토요일 저녁에 처음들렸는데
외부에서 본 전문점이란 이미지에 기대를 했는데 기대이하 컬리티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첫째 음악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주변손님들 대화소리와 섞여 돗대기시장 같았음
둘째 스테이크동 간이 약한데 대체소스나 소금류가 준비되어있지않음
에비 프라이는 일식집에서 와우 진짜 처음먹어보는 하급 튀김 바삭함이 생명인 일본 덴푸라인데 갖 튀겨나온 에비는 눅눅헀다
달인이 하는집 맞는가 싶다
셋째 쯔게다시로 나오는 단무지 김치는 류는 성의없이 두세조각 담겨있는데 겉면이 말라있음 언제 담아놨는지~~~ㅠ 차라 리 주지말지 눈으로 보고 밥맛이 떨어질 정도
샐러드역시 종지에 무늬마뉴
현백에서 먹어도 샐러드엄청 푸짐하게주는데ㅠㅠ
넷째 테이블에 놓여있는 물컵은 속이 젖어있고 물병에 물은 두잔따르니 없다 고춧가루통은 바닥에 쪼금남아있는정도ㅠㅠ
전반적으로 판교 한복판에 위치해 기대를 많이 해 5시타임 대기해 들어갔건만 종업원들은 많은데 가격대비
뭔가 잘먹었다 는 기분보다는 한번으로 족하잔 생각
테이블 셋팅도 제대로 안된 상태로 저녁 타임을 시작한 모습에 실망스러웠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혹시 대표가 이글을본다면16.000원 내고 손님입장으로 한번 주문 받아보심 개선점이 보이시지 않을까 싶네요
지역
11시30분 - 21시
점심
11시30분 - 15시
14시30분 라스트오더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저녁
17시 - 21시
20시30분 라스트오더